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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 여섯번째 대멸종_엘리자베스 콜버트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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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 여섯번째 대멸종_엘리자베스 콜버트 후기...

Machaaacat 2016. 8.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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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나래입니다

 

저번에 9권의 책을 샀다고 말씀드렸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미라클모닝

여섯번째 대멸종

동물의 역습

인 어 우드, 다크 우드

나미아 잡화점의 기적

잃어버린 것들의 책

1만시간의 재발견

거인을 만나다.

 

총 이렇게 9권이에요

음 지금 읽은 것은

줄쳐놓은 3권이구요

 

그중 미라클모닝은 감명받아 따로 정리하고 계속 읽고 난 후에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는 교보문고와 알라딘을 번갈아 가면서 서점을 이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사다보면 어느정도 할인을 해줘서

그걸 이용해서 사는 편이에요

아니면....

중고를 아예 사버리던가욬ㅋㅋ

 

 

제가 이번에 사게 된 책은

여섯번째 대멸종이라는 책이에요

엘리자베스 콜버트 라는 저자가 작성한 것인데요.

 

여기 책 뒷편을 보면 이렇게 써있어요

객관화시켜서 있는 그대로 썼기때문에 읽기가 굉장히 편하고 좋은 책이 었다.... 등등등

 

맞아요 있는 그대로 있었던 그대로 쓰여져있어요

 

다윈은 전적으로 사전에 있었던 가설을 신뢰했고...

등등...

그치만. 어떻게 보면

저는 좀 읽기 지루한 감이 있지않았나해요

오히려 너무 사실적으로 말을 나열했기 때문에

가독성이 좀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주문할 때는 꾀 두꺼운 책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두껍지 않은 책이기도 했구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인간의 출현이 결국 멸종을 불러오고 있다.

라고 전체적으로 말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멸종들이 존재했고

그 멸종의 원인은 다양했으나

예를 들어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해, 혹은 유성충돌에 의해 등으로 파충류(공룡)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이 사라졌죠.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해도 생존하고 새로 나타난 동물들이 대거 멸종하고 있는데

그 시기가 인간의 조상들의 출현시기와 맞아 떨어진다고 해요.

 

적당한 만큼 섭취하고 필요한 만큼만 잡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우스겠소리로 우리도 얘기하잖아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결국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는 말

 

그 말이 이책과 가장 잘 맞아 떨어진것같아요.

 

사람은 필요한 고기 이상의 고기를 먹고 저장하고자 했고 심지어 잡아먹지도 않고 유흥거리로 사용해서

멸종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제는 누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고치지않고 그 결과 변하지 않은다는 현실이겠죠.

 

(마치 강아지 공장처럼요. 모든 이들이 문제를 알고 직면했으나, 사실 변화된 것은 없고 어느새 조용해졌네요....)

 

환경과목을 공부하면서,,,, 참 인간이 싫고 무서워지기도 하는데요. 제가 인간이면서

필요이상을 원하고 유흥을 위해 결국 다른 종들을 멸종시킨다는 것은.

어찌보면 미래에 결국 그 결과를 되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ㅠㅠㅠ

 

이것은 제 개인 적인 말이었구요~~

가독성은 좀 떨어지지만 읽고나면 .... 좀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_+

 

이상으로 여섯번쨰 대멸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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